주말에 Google Antigravity2.0를 사용해서, 예전에 개인적으로 만든 앱의 UI가 너무 별로여서, 화면을 바꿔봤다.
(아래 앱인데.. 디자인 너무 구려... 못볼지경 ㅠㅠ)

경제 정보들을 크롤링을 해서 보여주는 웹앱인데...
저거 UI 내가 한땀한땀만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만들고보니, 영, 디자인이 별로였다.
앱 출시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버려둔 웹앱인데..
Google Antigravity2.0 설치하고 Agent모드로 장난삼아, 여기여기 이렇게좀 바꿔줄래? 라고 했는데..
오호!! 할정도로 화면을 바쭤주는것이다..

저 그래프가 압권인데..
크롤링한 차트이미지를 픽셀분석하여, 좌표 추출해서 그래프로 보여달라고 요청을 하니, 그렇게 구현을 해주었다.
픽셀 좌표 추출 분석 기능이라, 직접 구현하려면,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부분인데 뚝딱 만들어 줬다.
개인이 만드는 앱,웹등에서,
프론트 개발에서 UI를 구성하는 부분은 AI를 사용하면, 정말 효과를 많이 볼것같다는것을 다시한번 느꼈다.
(퀄리티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 단기간에 만들어야하는 개인개발 측면)
AI를 사용하는 개발을 경계해야한다고만 생각을 하였지만, AI를 잘사용하는 방법은 생각을 안했던것 같다.
대세에 역행을 할수가 없고, 적응해야한다면, 변화를 잘 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하는것이 현명한것 같다.
(IT 흥선대원군이 되고 싶지는 않...)
담주부터는 슬슬 AI를 팀내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어떤 방법으로 활용을 할것인지를 깊게 고민을 해봐야겠다.
우선 간단히 정리한것은 아래와 같다.
1) 프로젝트에 대한 각자의 이해도를 높이는것은 AI가 아닌 본인의 역할로 봐야함.
2) 각자의 이해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각자의 개발 설계에 대해서 이야기(논의)를 함.
3) 설계에 대한 초기안을 가지고, AI를 활용하여, 첨언,수정등의 조언을 구함.
3-1) 성능 측면과 확장성 측면을 집중적으로 AI를 활용함. (개발자가 초기에 모두 파악하기는 어렵기 때문)
4) 각자의 역할을 정하고, 담당을 정한후, 1), 2), 3)을 반복함.
5) 디테일한 설계가 완료되면, 종합적으로 논의를 하고, 실제로 진행.
6) 여기서 부터는 각자의 AI활용은 자유에 맡김.
중요한 요점은,
프로젝트의 비즈니스 로직에 대한 이해도는 AI가 아닌, 본인이 파악을 한상태가 전제조건이 되어야한다는것이고,
디테일한 부분에 있어서, 수정,조언등을 AI를 활용하여 초기 설계를 하고(특히 성능,스케일적인 측면),
그 초기설계를 가지고, 다시 개발자들(인간)이 논의를 거치고 결정을 하며,
그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 수정,조언등을 AI를 활용하여 설계를 확정한다.
그리고 그이후에는 각자의 개발영역에서는 AI의 활용은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한다.
이것이다.
위에 흐름을 잘정리하고 가이드화하여 모두가 따른다면,
AI에 대한 명목적인 사용, 잘못된 사용에 대해 경계할수있고, 대세에 맞춰 잘 활용을 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수 있을듯하다.
맹목적인 AI활용은 인간을 똥멍청이로 만든다는 개인적인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잘 정리된 가이드가 있다면,
AI활용은 개발에 효율을 극대화 시킬수있다고 믿는다.
뭐 개발해주세요! 라고 하면, 바로 앉아서, 이렇게 이렇게 만들어줘... 어 다됬네! 커밋! 푸시! 배포! 끝!
이런 상황이 없어야겠다..
월요일에.. AI 요금제 결제해야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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