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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개발생각

[개발생각] '개발 문화'라는 달콤한 열매

'개발 문화'라는건 지층이나 퇴적물과 생성과정이 사뭇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랜세월 차곡차곡 퇴적물이 쌓이고, 비,바람,압력등으로 견고하게 한층한층이 단단해지듯이, 꽤 오랜 세월이 필요하고,

오랜 노력과 역경이 필요한 것! 이 결과물이 '개발문화'라고 생각한다.

 

결국, 우당탕탕 싸우고, 의견을 나누고, 협의하고, 공감하고 등의 역경/시련이 반드시 필요하다는것이다.

그중, 가장 중요한것은 다수의 공감, 그리고 그에 따른 다수의 노력/실행이다.

 

공감은 개발자의 모두가 해당 문화에 대해 공감을 이뤄야하는 시간과 실질적으로 공감을 하는 자리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필요 충분조건이 필요하며, 지속적이고, 집요하리만큼...꾸준함으로 술이 익기를 기다리는것과 같이, \그 여유를 견디고 즐기며,

기다릴줄 알아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다.

(단기간에 모두의 공감을 얻기는 쉽지않다)

 

또한, 노력과 실행은 개발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켜야하는 지겹고, 따분하고, 어떻게 보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약속들을

기꺼이 실행하고 참여하고 노력하는 것이다.

 

결국 소수의 힘으로는 개발문화를 만들수없다는 이야기이고,

다수의 집단의 공감과 노력으로 개발문화는 만들어진다.

 

우리 회사는 개발문화가 아직 없어! 라고 생각한다면,

나부터, 개발문화를 위한 공감을 해야하고, 함께 정한 룰을 충실히 따르는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아마 이부분이 가장 어려울듯하다.

"떡볶이는 먹지만, 살은 안찌고 싶어!"라는 이기적인 생각이 대부분 인간의 행동을 사로잡고 있을테니..

 

이런 이기적인 생각과 귀차니즘, 그리고 공감등의 요소들이 모두 하나로 유기적으로 결합될때,

결국 '개발문화'라는 달콤한 열매를 맛볼수있는게 아닐까?